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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거창대성고등학교(교장 박우상) 3학년 김형우 학생이 출품한 ‘주행풍을 이용한 이동수단용 연비 개선 및 먼지 집진장치’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5702건의 출품 작품 중 187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행풍을 이용한 이동수단용 연비 개선 및 먼지 집진장치’는 2025년부터 강화되어 적용되는 배출가스 기준 ‘유로7’에 발맞춰 자동차를 비롯한 이동장치에서 생성되는 미세 먼지를 주행풍을 이용하여 추가 동력이 없어도 집진할 수 있는 장치이다.
김형우 학생은 ‘발명이란 인류에 공헌 하는 것이며, 발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며 다양한 발명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제3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뿐만 아니라 23개국 1,2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WICO(세계발명창의올림픽)에도 ‘싸이클론 집진을 이용한 해수 미세플라스틱 집진장치’로 금상, ‘자율 주행 차량 내부의 이동석 내부 객체 운동 예측장치’로 은상을 수상하였다. 나아가 학교 발명 동아리 ‘공학자 튜링’을 조직하여 ‘우울증 환자를 위한 인공지능 관리 프로그램’으로 2023년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참여하는 등 발명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본인의 의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박우상 교장은 “고등학교 3학년의 바쁜 학업 속에서 본인이 잘 해낼 수 있는 분야를 찾아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김형우 학생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어 기뻤다.”며 거창대성고등학교 교훈인 ‘스스로 서고 하나로 뭉쳐 앞으로 가자’에 맞는 학생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https://blog.naver.com/kipoworld2/223173595189
http://http://www.gcinews.asia/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1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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